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이마트소하점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김장나눔으로 겨울맞이 온기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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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지역복지봉사회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11-21 15:55본문
(왼쪽부터) 한상구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박기영 이마트 소하점 점장,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관호)는 11월 20일(수), 이마트 광명소하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2024년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행사는 올해 특히나 급등하고 있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광명 소하점 임직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직원,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직원이 참여하여 1.9kg, 총 244box의 김치를 함께 나르고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주관호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소개와 함께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던 김장나눔 행사가 어느덧 10년째를 맞이했다.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관이 되겠다”며 감회를 밝혔다.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마트 소하점 박기영 점장은 “코로나가 지나가고 물가가 치솟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마트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 내년에도 더 많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244box의 김치가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인 116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자활기업에 근무하는 참여자와 장애인 수급자 가정에 전달되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사례관리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근로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 취·창업 지원 등 자활지원서비스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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